젊은이의 시절ㅣ나도향

엘리사벳의 서재 한국문학 No55

ㅣ낭독 윤정미

「젊은이의 시절」은 1922년 《백조》 창간호에 발표된 나도향의 데뷔작으로 동경과 꿈의 세계를 다룬 낭만문학이 꽃피게 되었다.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음악가가 되고 싶어하는 청년 철하와 사랑의 쓴 맛을 본 누이 경애의 이야기로 미래에 대한 젊은이들의 고뇌와 사랑의 배신을 담아내고 있다.

▶함께 들으면 좋은 나도향의 작품 – 꿈, 옛날꿈은 창백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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